안녕하세요. 지금입니다.
왜인지 블로그 들어오시는 분들 별로 없을 것 같지만,
매일 글을 써보기로 다짐해서 이렇게 키보드를 쳐보아요.
그동안 공부를 하면서 제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하면서도
극강의 귀차니즘 효율충 등등의 이유로 여러가지 문구류를 구매해 보진 않았지만,
나름(?)
제가 유용하게 쓰고 있는 템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.
그 전에 사진을 찍어 보여드려야지 싶어서 폰을 드는데
문득 드는 생각이
인스타 사진 찍는 분들이나
리뷰 작성같은 거 하시는 분들 새삼
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.
참으로
번거롭...
자, 이제 본론으로
[공시생 생활동안 사용한 찐 필기도구템]
필통입니다.
다이소에서 구매했어요.
친구가 닮았다고 사라고 해서 구매 ㅎㅎ
뭔가 꼬질꼬질하네요.
필통 속에는
이렇게 여러가지가 들어있습니다.
일단 오른쪽으로 설명하자면
-컴퓨터용 사인펜 x 3자루
-15cm 자
-삼색볼펜(ZEBRA SUK-0.7)
-그냥 검정볼펜(monami pen 0.7)
-샤프(ZEBRA tapliclip)
-수정테이프(monami)
-형광포스트잇
-오래된 지우개
-형광펜
컴싸는 평소에도 시험치는 것처럼 준비하는 느낌으로 항상 갖고 다니는 것 같아요.
막상 써놓고 보니까
zebra펜을 주로 쓰는 것 같네요.ㅎㅎ
몇년전에 노재팬할 때는 이 펜을 구매할 때도 눈치가 보였었는데
지금은 많이 사라져서 신기한 것 같아요.
저는 요즘은
샤프로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체크용으로만 쓰고
주로 아이패드로 공부합니다.
이전에 공부한 책들은 무슨
역시나 공부못하는 애들 특
형관펜밑줄 쫙, 색깔펜 쫙쫙 알죠?
그렇게 했었지만...
지금은
정반대로
책에는 굉장히 절제하고 있어요.
아마 시험 임박해서
모르는 부분이나 중요부분만 형관펜 살짝 하고 말 것 같습니다.
그래서!
교육학, 행정법은 기출문제집을 다시 구매했어요.
이전꺼는 개정전꺼라서 그런지 법들도 다 다르고
오타도 많고 그래서
지금은 새로 구매해서 하고 있습니다.
내돈내산
*광고아닙니다. 현재 실제 사용사례입니다.
[그 외 잡다구리한 아이템]
책상에 앉아서
집중이 안될 때 유튜브로 건너가는 것보다는
핸드크림을 발라주시와요.
저는 그러려고 노력합니다.
향 맡으면서 기분도 좋아지구요.
SENNOK 핸드크림
향이 좋아서 아껴쓰는중..ㅎㅎ
저는 시력이 1.0 1.2로 상당히 좋은편인데
엥 안경?
장시간 컴퓨터로 강의를 듣거나 아이패드의 PDF문제를 풀다보면
눈이 뻑뻑하고 아프더라구요.
그래서 블루스크린용 안경을 써서
효과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
루테인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처럼 안경을 쓰고 하고 있어요.
+
독서대는 구매한 것이 있는데,
잘 안쓰게 되더라구요.
임용고시는 필요할 것 같긴한데
공무원 시험은
음....
실제 시험처럼 훈련과 반복이 필요한 느낌이라
독서대는 있어도 잘 안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.
여러분은
어떤 필기도구를 주로 쓰실까요?
좋은 거 있으면 알려주셔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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